국제 일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라 발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이집트에서 약 4000년 된 미라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히 하와스 고유물최고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2일 이집트의 한 바위무덤에서 채색된 미라 수십 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총 53곳의 이 바위무덤들은 카이로 남쪽의 파윰 오아시스에서 발견됐으며 중왕조(2061~1786 BC)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미라는 대부분이 채색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4구는 손상이 거의 없이 밝은 빛깔을 간직해 학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하와스 위원장은 “이번에 발견된 미라 중 4구는 지금까지의 발견 중 가장 아름다운 미라가 될 것”이라며 “고대 이집트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됐던 청록색과, 적갈색, 금색 등이 칠해져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 미라는 모두 시신을 감싸는 아마포로 싸여 있었다.”면서 “이밖에도 15개의 채색된 가면과 부적 등이 함께 발굴됐다.”고 전했다.

발굴단을 이끈 압델 라흐만 엘 아이에디(Abdel-Rahman el-Ayedi)는 “중왕조 시대의 장례식 단상 등도 함께 발굴됐다.”며 “이 장례식장은 로마가 이집트를 지배했던 BC 30년부터 AD 337년에 사용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