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YNK코리아가 온라인게임 ‘로한’에 이어 ‘씰 온라인’ 불 지피기에 나섰다.
‘씰 온라인’은 오는 22일 게임 속 신규 싸움터인 ‘얼음성’ 공개에 맞춰 시즌3 격인 ‘씰 온라인 플러스’로 재탄생한다.
새로운 ‘씰 온라인’은 캐릭터의 얼굴 표정을 바꿔주는 표정 체인지 시스템과 캐릭터를 다른 형태로 변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폴리포므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또 고 레벨 게임 이용자를 위한 신규 맵과 퀘스트(임무), 길드 활성화를 위한 길드 지원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작업을 통해 ‘씰 온라인’의 재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로 상용화 서비스 5년차에 돌입한 이 게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해 주력 상품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YNK코리아는 최근 온라인게임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게임 ‘배틀로한’을 선보인 바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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