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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쉴즈 “나이 먹으니 배역 없어”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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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다음 달 44세 생일을 앞두고 자신의 나이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14살 어린 나이로 데뷔해 1980년대 최고의 미녀스타로 꼽혔던 브룩 쉴즈는 최근 패션잡지 ‘More’의 5월호 표지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딱 10년전 내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브룩 쉴즈는 “대본을 보고 좋아하던 캐릭터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스태프들은 나를 그 역할의 어머니로 캐스팅하려 했던 것이었다.”고 나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내 나이에는 할 수 있는 영화가 많지 않다.”면서 아쉬워했다.

그러나 브룩 쉴즈는 자신의 늙어가는 모습을 받아들이기보다 아름다움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나는 무엇보다 나의 (미적인) 장수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면서 “지금도 모든 사진에 주름보다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10년 전 내 모습을 찾고 싶다.”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주름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나는 내 얼굴의 주름이 전혀 사랑스럽지 않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Us Magazine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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