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2인승 로드스트 ‘뉴 Z4’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3.0리터 엔진의 ‘뉴 Z4 sDrive30i’와 동급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 ‘뉴 Z4 sDrive35i’ 등 2종.
BMW의 이번 신차는 최초 전동식 하드탑이 적용됐으며 가속력과 엔진 효율성을 높여줄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은 각각 7750만원, 8690만원선이며, 오는 18일까지 전국 주요 BMW 전시장에서 고객들을 위한 시승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