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미코’ 나리 라이벌?…미스 유니버스 재팬 선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오는 8월 바하마에서 열리는 제 58회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일본 대표로 미야사카 에미리(24·宮坂絵美里)가 선발돼 미스코리아 진 나리와 미모를 다투게 됐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09 미스 유니버스 재팬 선발대회 본선은 ‘1950년대 할리우드’를 주제로 무대가 꾸며졌다. 총 20명의 후보가 참가한 가운데 드레스 심사, 인터뷰 심사, 수영복 심사를 거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미야사카였다.

장래 희망을 방송 캐스터라고 밝힌 미야사카는 현재 ‘레이라’라는 예명으로 잡지와 패션쇼를 장식하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도 키 171cm, 몸무게 48kg의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다른 후보들을 압도했다.

미야사카는 무대 위에서 마릴린 먼로를 연상시키는 멋진 춤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영복 심사에서 학창 시절 농구부 활동을 하며 단련된 몸매가 빛을 발했다.

심사결과가 발표되는 자리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미야사카는 “일본인의 고상함과 현대인이 가진 적극성을 융합한 현대 일본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무대에 뽐내고 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 심사위원들은 “일본의 바비 인형 같다.”며 미야사카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1984년 6월생으로 다른 후보들에 비해 나이가 많고, 일본인다운 용모가 세계대회에서 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일본 대표로 참가한 모리 리요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미스 유니버스 재팬 공식 홈페이지 캡처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 ‘버스에서 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자숙 중 ‘빵 판매’
  • 중국인 여성 성폭행에 살인까지…“발리 여행 주의”
  • ‘남자 유혹하는 법’ 강의로 52억 번 여성 근황 공개…‘섹
  • ‘신체 노출’ 했는데 묵인…‘몰카’ 교사에 학생들 분노
  • 혼전 성관계 들킨 커플, 공개 채찍질 100대…여성은 결국
  • “사이버트럭인 줄”…韓 K808 장갑차 시승한 美 해병, 스
  • “내 선택은 28살 연하 아내” 655억 준 말기암 남편…전
  • 美사립학교 수학여행 중 ‘집단 성폭행’…10대 한인 남학생
  • 휴전협상 재뿌리는 이스라엘…이번엔 ‘이란 철도’ 타격 시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