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Pokemon)을 활용한 게임 대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포켓몬’은 ‘포켓몬스터’의 줄임말로 게임, 애니메이션, 상품 등을 포함한다.
‘포켓몬 배틀 대회’로 이름 붙여진 이 대회는 올해 1회째로 ‘닌텐도 DS’ 전용 게임 타이틀인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와 ‘포켓몬스터 DP 펄기아’를 이용해 진행된다.
대회일정은 우선 오는 6월 6일과 7일 각각 주니어급 예선전인 ‘디비젼 A’와 시니어급인 예선전인 ‘디비젼 B’를 진행한 후 오는 7월 결승전인 파이널 대회를 개최하는 방식을 취한다.
주최 측인 포켓몬 코리아는 오는 17일까지 ‘포켓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선수 모집에 나선다. 참가 선수 명단은 오는 20일과 25일 두 번에 걸쳐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포켓몬 ‘윈디’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