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e스포츠 신구 4대 천왕 박정석-이영호 맞대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돌아온 영웅과 현존 최강 병기가 맞대결을 펼친다.

박정석 선수(공군)와 이영호 선수(KTF)가 오는 17일 펼쳐지는 곰TV 클래식 32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공군 에이스의 유일한 32강 진출자 박정석 선수는 16강 문턱에서 힘든 상대를 만났다.

임요환, 이윤열, 홍진호 선수와 함께 4대 천왕으로 불렸던 박정석 선수지만 이에 맞서는 이영호 선수도 신 4대 천왕 ‘택뱅리쌍’을 이끄는 최연소 로열로더(스타리그 첫 출전 우승자)로 만만치 않은 기량을 갖췄기 때문이다.

CJ 엔투스의 간판 테란 대열에 합류한 조병세 선수는 웅진 스타즈 박정훈 선수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같은 팀 변형태 선수는 KTF 매직엔스 김대엽 선수와 맞붙는다.


최근 온게임넷 스파키즈에서 KTF 매직엔스로 이적한 안상원 선수는 웅진 스타즈의 신예 김종현 선수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적 후에 첫 승을 기록하고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안상원 선수는 이번 대회에 거는 각오가 남다르다.

사진 = 박정석, 이영호 선수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성 강간 사건 ‘CCTV 영상’ 공유한 경찰관 결국…英 경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