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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프린스, 엉덩이 통증 극심 “수술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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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견 가수 프린스(51)가 엉덩이 통증으로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비교적 작은 신장인 탓에 굽이 높은 하이힐을 즐겨 신은 부작용이 심해진 결과다.

미국 매체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프린스가 현재 느끼는 통증은 양쪽 엉덩이를 모두 도려내고 새 근육을 이식해야 할만큼 강도 높다.

문제는 이같은 고난에도 그가 선뜻 수술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매체는 프린스가 수술을 망설이는 까닭이 종교적 이유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프린스는 지난 2001년 ‘여호와의 증인’을 자신의 종교로 삼았다. 수술을 감행할 경우 수혈을 금지하는 종교의 가르침을 거스를 공산이 크다는 점이 그의 결단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다.

프린스측 관계자는 “그는 엄청난 고통을 참으면서 진통제를 털어넣는 중”이라며 “하루빨리 이 일이 지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린스는 지난 2005년 한쪽 엉덩이를 새로 이식했다는 루머에 휩싸였지만 본인은 완강히 부인한 바 있다. 당시 매체들은 프린스가 종교 지도자 몰래 비밀 수술을 받았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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