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콘서트 ‘AUDIOLOGIE’를 준비중인 자우림이 22일 오후 서울 합정동에서 공개 연습을 가졌다.
매력적인 보이스의 보컬 김윤아는 “지금까지의 자우림 콘서트가 육체적으로 달리는 공연이라고 한다면, 이번 공연은 정신으로 달리는 공연”이라며 “관객이 자신의 깊은 곳에 있는 감정을 만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니아적인 성향에서 벗어나 깊은 울림을 전할 자우림의 여름밤 콘서트 ‘노래의 숲에서 길을 잃다’는 오는 27일~28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