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슈주’ 기범, 다리부상으로 콘서트 불참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슈퍼주니어의 멤버 기범(본명 김기범·22)이 다리 부상을 입어 콘서트 무대에 불참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기범이 지난 13일 저녁 운동을 하다가 발을 접질려 넘어지는 사고로 왼쪽 다리에 골절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기범은 현재 왼쪽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며, 기범의 담당의사는 “격렬한 안무나 무리한 활동은 삼가야 하며 콘서트 일정 내 회복은 불가능하다.”며 전치 6주 진단을 내렸다.

이에 따라 기범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슈퍼 주니어의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기범은 “이번 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 멤버들이 제 몫까지 멋진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슈퍼주니어 콘서트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두 번째 단독콘서트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사망자 30만명 예상”…日 사흘간 지진 300회, ‘7월
  • 러시아군의 잔혹함 어디까지…포로 몸에 새겨진 충격적 문구 내
  • (영상) 결국 지옥문 열렸다…주고받는 미사일로 초토화 된 이
  • 114세 초고령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 음식은 ‘이것’
  • (영상) 아파트도 뚫렸다…영화 같은 ‘이란 공격작전’ 상세
  • 나라 망신…한국 50대 男, 필리핀 13세 소녀 임신시키고
  • (영상) “다른 남자에게 성폭행당해 임신한 여친, 용서 못
  • (영상) 외계인이 쓰는 물건인가…하늘 둥둥 떠다니는 금속 구
  • 6세 소녀와 결혼한 45세 남성 얼굴 공개…‘경찰’ 반응은
  • “토끼 보러 갈래?” 中 7세 성폭행 살해범, 사형 처해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