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솔약국집 아들들’, 선풍ㆍ은지 결혼에 첫 30%돌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처음으로 3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 24회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무려 9.2% 상승한 3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자체최고 시청률이었던 28%를 경신하고 최근의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시청률 상승의 주역은 송씨 집안 셋째아들 선풍(한상진 분)과 오국장의 딸 은지(유하나 분)였다. 둘은 양가 어머니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려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한상진은 이날 신부를 위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부르는 등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풍의 결혼식이 끝난 뒤 진풍과 수진, 대풍과 복실이 함께 낚시를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것임을 암시했다.

사진제공 = KBS 2TV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내 아내 강간할 男 구함”…남편이 약 80명 모집, 10년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중생에 ‘속옷 탈의’ 요구하는 의사들…“거부하면 검사 못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타이어에 덮힌 러 전략폭격기…이유는 미사일 ‘어리둥절’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속보)푸틴, ‘치명타’ 입었다…러 수도, 우크라 대규모 공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