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구혜선이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독 자격으로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방문 중인 구혜선은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CGV에서 열린 영화 ‘유쾌한 도우미’의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차기작으로 미스터리 음악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기작은 ‘유쾌한 도우미’보다 더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영화로 만들 생각”이라는 구혜선은 현재 첼리스트를 주인공으로 한 차기작의 시나리오를 완성해 배우 캐스팅에 들어갔다.
한편 구혜선의 감독데뷔작 ‘유쾌한 도우미’는 구원받고자 성당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안락사를 행해주는 신부와 수녀, 그리고 이들을 찾아온 성진이라는 남자의 일주일을 담은 14분 분량의 단편작품이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단편영화 상영작으로 선정된 ‘유쾌한 도우미’는 지난 5월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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