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 박정아(29)와 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길(32ㆍ본명 길성준)이 공식 커플 선언을 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1년 가까이 연인사이로 지낸 두 사람은 측근들조차 몰랐을 정도로 조용한 만남을 유지해왔다고.
한편 박정아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리쌍의 멤버 길은 최근 MBC ‘무한도전’, ‘놀러와’에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