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가요계의 요정, S.E.S 출신 바다(29)와 유진(28)이 한 무대에 선다.
배우로 변신한 유진이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음악방송 ‘쇼!음악중심’에서 컴백무대를 갖는 바다의 지원사격에 나선 것.
바다와 유진이 펼칠 ‘MAD’ 합동 무대는 팬들은 물론 방송관계자들에게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둘은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짬짬이 시간을 내 호흡을 맞췄다고.
‘쇼!음악중심’ 관계자는 “이번 합동 공연은 바다의 컴백 무대인만큼 유진이 기본 무대 구성을 크게 흐트러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참여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유진과 함께 꾸미는 바다의 컴백무대는 오는 8일 오후 4시 10분 ‘쇼!음악중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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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