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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임주은 열연 화제, 시청률 상승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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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첫 방송된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고은님 임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에서 주인공 윤하나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임주은이 연일 화제다.

1058:1의 경쟁률을 뚫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임주은은 와이어에 매달리고 10시간이 넘는 수중촬영을 하는 등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또 괴성을 지르며 발버둥 치다 실신하고 심한 발작을 일으키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부터 고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임주은은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에 몇 차례 실려 갔고 온몸에 상처가 가실 날이 없지만 “촬영장에만 오면 힘이 솟는다. 힘든 촬영이 많지만 연기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은 심리적 공포감을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2회는 전국 시청률 12.0%(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작 SBS ‘태양을 삼켜라’를 맹추격하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되는 ‘혼’ 3회는 두나(지연 분)의 죽음으로 원혼이 빙의되면서 괴력을 갖게 된 하나(임주은 분)가 끔찍한 일들을 벌인다. 또 류(이서진 분)와 백도식(김갑수 분)의 악연이 드러나고 절대악을 응징하려는 류의 몸부림이 시작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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