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알천 ‘낭장결의’…덕만 “신라 먹어버릴 것”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덕만의 든든한 지원군 알천랑이 ‘낭장결의’를 했다.

‘낭장결의’란 화랑들이 화장을 하고 대의를 위해 죽음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세우는 일.

지난 14일 용인 MBC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박홍균 김근홍) 세트장에서 알천랑 이승효의 낭장결의 촬영이 진행됐다.

천명공주(박예진 분)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고 공주의 죽음이 누군가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그 배후를 찾아내기 위해 알천랑은 단독 낭장결의를 한다.

알천랑은 머리를 풀고 눈가와 입술을 붉게 칠함으로서 결의의 비장함을 강조했다.



확대보기


한편 17일 방송된 ‘선덕여왕’ 25회에서는 천명의 죽음에 크게 절망했던 덕만(이요원 분)은 신라를 먹어버리겠다고 말하며 서라벌로 향한다.


비담(김남길 분)은 덕만을 돕고자 따라나서고 미실(고현정 분)과 진평왕(조민기 분)은 쌍생아의 비밀을 조용히 덮기로 합의한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지구의 물, 어디서 왔나…NASA, ‘이 혜성’이 가져왔다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역사상 최초”…털까지 완벽 보존된 3만5000년 전 ‘검치
  • “국가 망신”…‘진짜 고양이’ 잡아먹다 걸린 美20대 여성의
  • “윤석열 대통령과 비교된다”…日총리, 외교 무대서 ‘국가 망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