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양현석, 이승철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가 또 한번의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Mnet ‘슈퍼스타K’의 지난 28일 방송분은 6.42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21일 5.68%를 갈아 치웠다.
케이블 예능 방송의 시청률이 2%만 넘어도 성공적이라 평가되는 시국에 괄목할 만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한편 지난 7회 방송은 평소 60분 방송보다 20분이 더 길게 편성돼 약 80분간 방송됐다. AGB닐슨미디어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8%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r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