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스타 서우의 100가지 표정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장버진의 100가지 표정’으로 불리는 이 사진은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서우가 선보인 갖가지 표정들은 한데 모은 것.
한 네티즌이 서우의 귀여움, 놀람, 슬픔, 썩소 등 다양한 표정을 캡처해 100가지 표정을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표정 하나하나가 사랑스럽다’, ‘여배우인데도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서우와 장버진은 싱크로율 100%’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는 시청률 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주인공 서우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극 중 서우는 주로 발랄하고 엉뚱한 해녀의 모습이지만 때때로 섹시한 모습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