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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 빠지네”…결혼식서 웃음터진 신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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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쾌한 결혼서약이 또 있을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미래를 약속하는 엄숙한 의식인 결혼식에서 웃음보가 터진 신부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됐다.

신랑 앤드류 앵스트롬과 신부 멜리사 워렌은 주례를 보는 목사 앞에서 서로를 향해 선 채 반지를 교환하고 결혼서약을 따라 읽었다.

주례는 신랑에게 따라 말하라며 “나 앤드류 앵스트롬은 아내 멜리사를 합법적인 아내로 맞이합니다.”라고 선포했고, 이때까지만 해도 식장은 고요하고 엄숙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주례의 말을 따라하던 신랑이 너무 긴장한 나머지 ‘합법적인’의 ‘로우풀리’(Lawfully)를 먹는 ‘와플리’(Waffle-y)로 발음하는 바람에 식장은 일순간 웃음바다가 됐고, 신부도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간신히 웃음을 참고 식을 계속 진행하려고 했으나, 신랑이 “평생 이 순간을 두려워했다.”고 농담을 덧붙이자 결국 신부는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주저앉고 말았다.

신부는 몸을 앞뒤로 크게 흔들며 본격적으로 웃기 시작했고, 이에 주례와 사회자 그리고 하객들까지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신부의 격한 웃음은 몇 분간 이어졌으나 주례의 권고로 두 사람은 무사히 결혼 서약을 마칠 수 있었다.

웃음 바이러스가 퍼진 식장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은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 언론에 소개될 만큼 관심을 끌었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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