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의 산다라박과 씨엘이 서로 대조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me2day)에 씨엘과 자신의 피부색을 비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하단에 산다라박은 “독사진 이쁘게 찍구있는데 갑자기 끼어든 녀석! 피부색은 뭐 흰우유와 쪼꼬우유인가여?”라며 씨엘의 피부색을 놀리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이어 “동생 잘 챙겨주는 착한달옹와 꾸러기 씨에루였습니다! 꾸벅! 빠이~!”라며 멤버 간의 돈독함을 과시했다.
한편 ‘한국의 트위터’라 불리는 ‘미투데이’는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들을 150자 이내의 간단한 텍스트로 기록하면 휴대폰과 연동해 친구들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미니블로그다.
언제 어디서나 문자를 전송하듯 사진이나 텍스트, 동영상 등을 쉽게 게재할 수 있으며 친구들에게 올린 글이 실시간 문자로 보내져 1대 다수간의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사진 = 산다라 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