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4주 연속 흥행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컬쳐)가 이달 중 미국에서 개봉한다.
‘국가대표’ 관계자는 7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9월 말 ‘국가대표’가 LA에서 소규모로 개봉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의 미국 배급은 영화 ‘박쥐’와 ‘해운대’를 배급한 JS미디어가 맡았다. 현지 교민들을 중심으로 반응을 파악한 후 상영관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정우 등 배우들이 실제 스키점스 국가대표 선수에 버금가는 훈련을 통해 열연을 펼친 영화 ‘국가대표’가 미국에서는 어떤 반향을 일으킬 지 시선이 모이고 있다.
사진 = KM컬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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