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군대 지원하세요”…미 공군 CF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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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연상케하는 험준한 산악지대, 5명의 미군 병사가 주변을 정찰하고 있다.

이 때 하늘 위의 무인기가 전방의 적군을 발견하고 인공위성을 통해 본토의 통제센터로 위치와 영상을 전송한다.

이 정보는 실시간으로 다시 전장에 전달돼 병사들이 적군 소탕작전에 돌입한다.

순간 영상이 실사로 바뀌면서 메시지가 떠오른다.

It‘s not science fiction. (이것은 공상과학이 아니다)

It’s what we do every day.(이것은 우리가 매일하는 것이다)

마치 SF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 동영상은 다름아닌 미공군의 광고이다. 지난 6월 29일부터 미국 전역에 방송되기 시작한 이 광고는 공군 지원자를 늘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 광고에 등장하는 무인기는 바로 미공군의 ‘MQ-9 리퍼’ 무인기.

’리퍼’는 ‘MQ-1 프레데터’ 무인정찰기를 확대 개량한 것으로 ‘프레데터’의 115마력 엔진을 950마력 엔진으로 교체하여 최고 480km/h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14발의 미사일로 무장할 수 있다.

주무장은 레이져 유도폭탄과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로 실제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배치돼 많은 전과를 올리고 있다.



사진 = usaf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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