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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남친에 살해 협박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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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태프로부터 “개념 없는 얼간이”라는 폭언을 들은 영화배우 메간 폭스(23)가 심각한 다혈질 성격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영화 ‘트랜스포머’로 스타덤에 오른 폭스는 최근 미국 잡지 ‘롤링 스톤’과 한 인터뷰에서 “화가 나면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사나워진다.”고 털어놨다.

이달 초 폭스는 한 잡지사와 한 인터뷰에서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을 히틀러에 비유했다가 제작진들로부터 “버릇 없고 배은망덕하다.”고 비난을 들어야 했다.

그녀는 “쉽게 상처 받는 불안한 성격을 가졌다.”면서 “강한 자기혐오를 느끼며 종종 무서울 정도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기적이고 거만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불같은 성격 때문에 폭스는 남자친구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에게 “당장 사라지지 않으면 칼로 찔러버리겠다.”, “가까이 오면 죽여 버리겠다.” 등 폭언을 한다고도 말했다.

“자살 시도를 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폭스는 “제대로 하진 못했지만 시도한 적 있다. 여자들은 사춘기를 겪으면서 섭식장애 등 여러 문제를 겪는데, 그런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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