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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왕비호 독설…아픈만큼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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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최근 왕비호의 독설에 상처 받았던 마음을 털어놨다.

최근 서울신문NTN과 인터뷰를 가진 포미닛은 “지난 주 ‘개그 콘서트’에서 왕비호의 심한 독설에 상처받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상처 받아 아픈만큼 오히려 더 크게 웃었다.”고 답해 나이답지 않은 면모를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는 왕비호가 포미닛에게 “투애니원 짝퉁이냐. 4분만에 빠져든다니 허경영이냐.” 등 강도 높은 독설을 가했다.

하지만 방송에 비춰진 포미닛 멤버들은 전혀 당황해하지 않고 호탕하게 웃으며 심지어 ‘봉숭아 학당’의 인기 캐릭터인 곤잘레스의 ‘랏다, 랏다. 아랏다!’ 등의 제스처를 다섯 멤버가 척척 맞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현아는 “녹화 후 지금껏 ‘봉숭아 학당’ 게스트 중 리액션이 최고였다는 평을 들었다.”며 “저희들 모두 방청객에 동화돼 있다보니 오히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포미닛은 데뷔 3개월 만에 ‘핫이슈’를 일으키며 새 타이틀곡 ‘뮤직’(Muzik)으로 컴백한지 2주 만에 각 음악 차트 최상위권에 등극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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