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다이어트’로 컴백을 앞둔 가수 한영(본명 한지영)이 실제로 5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다.
연예계 최장신 미녀로 알려져 있는 한영은 179cm 훤칠한 키와 112cm 롱다리의 소유자로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 가수다.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한영은 최근 ‘한영 피트니스 현장 스케치#1’이라는 제목으로 워킹머신, 복근 운동 등을 다양한 운동으로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됐다.
신곡 ‘다이어트’는 히트 작곡가 윤일상의 작품으로 ‘아침엔 샐러리로, 점심은 마음껏 먹어둬, 저녁엔 과식해선 안 돼’ 등 다이어트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다.
한영은 “다이어트를 부추기기보다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데 신곡 ‘다이어트’의 취지를 뒀다.”고 밝혔다.
한편 한영은 새 디지털 싱글 지난 2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첫 공개했으며, 9월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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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