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록그룹 미스터 빅(Mr. Big)이 국내 기타신동 정성하 군과 만난다.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미스터빅은 전 세계 75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적인 록밴드.
미스터빅 멤버들은 내한공연을 주최한 슈퍼내추럴 측에서 보낸 정성하 군의 ‘투 비 위드 유’(To be with you) 연주동영상을 보고 정군의 실력을 칭찬하며 흔쾌히 만남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빅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갖게 된 정성하 군은 어린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놀라운 기타연주실력으로 이미 국내외 네티즌 사이에 잘 알려진 ‘스타’. 정군이 연주한 미스터빅의 ‘투 비 위드 유’는 플래티넘 수상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얻은 곡이다.
한편 정성하군의 ‘투비 위드 유’ 연주 동영상은 싸이월드 미스터빅내한 타운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슈퍼내추럴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