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본명 권보아·BoA)가 오늘(23일) 미국 리패키지 앨범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보아는 23일 미국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럭스’(DELUXE)를 새롭게 선보인다.
보아의 리패키지 앨범 ‘디럭스’는 기존 1집 수록곡들은 물론 ‘크레이지 어바웃’(Crazy About), ‘컨트롤’(Control) 등 2곡의 신곡과 ‘에너제틱 에디트’(Energetic-Radio Edit)에 이르기까지 총 14곡을 수록돼 있다.
그 중 보아의 신곡 ‘크레이지 어바웃’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션 가렛의 작품으로 사랑에 빠진 어린 소녀의 심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디럭스’의 수록곡 음원은 이미 지난달 31일 미국의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상태다. 국내에도 이번 달 1일 선공개 된 바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내일(23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라는 글을 남겨 새 앨범 발표를 앞둔 설렘을 전했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