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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브루스 윌리스, 아이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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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54)가 재혼한 아내 엠마 헤밍(31) 사이에 새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전 아내 데미 무어와 사이에 딸 셋을 둔 브루스 윌리스는 영국 연예매체 ‘콘텍트뮤직’(contactmusic.com)이 인용한 인터뷰에서 “엠마가 임신해도 놀랄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엠마 헤밍과 결혼한 브루스 윌리스는 “처음 아내를 봤을 땐 매우 놀랐다. (하지만 만약) 아내가 아이를 가졌다고 한다면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아내의 임신을 기대하고 있음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신혼부부인 만큼 관심을 끄는 발언이다.

이어 그는 “잘 모르겠다. 다가올 일은 누구도 모르지 않나.”라며 여운을 남겼다.

현지 연예매체들은 이같은 발언을 브루스 윌리스가 네 번째 아이를 원한다는 뜻으로 해석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새 영화 ‘써로게이트’에서 변치 않은 액션 영웅으로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써로게이트’는 대리 로봇을 활용해 인간이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하게 된 근미래에 발생한 15년 만의 살인사건을 쫓는 FBI 요원의 활약을 담은 영화다.

사진=The Daily Telegraph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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