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의 얼짱 아내 백승혜 씨가 방송에서 교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최근 KBS ‘스타 골든벨’의 녹화에 임한 백승혜 씨는 2년차 주부임에도 불구, 여성 연예인들에게 뒤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출연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승혜 씨는 “지금까지 남편과 출연했던 타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여러 명의 연예인들 속에서 유일한 일반인으로 출연하는 것이어서 긴장이 많이 됐다.”며 “하지만 함께 출연한 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승혜 씨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후 산다라박을 닮은 수려한 외모로 시청률을 4%나 폭등시키는 등 남편 못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은 오는 26일 방송된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