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황정음이 청바지 모델이 됐다.
황정음은 청바지 브랜드 ‘시그니처’의 전속 모델로서 오는 9월 말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브랜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황정음은 송승헌, 이천희, 이민호 등 국내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동을 한 바 있는 ‘시그니처’의 첫 번째 여성 단독 모델로 선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1일 데뷔 7년 만에 솔로곡 ‘N Time’을 발표한 황정음은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