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매머드급 공연으로 불리는 ‘드림콘서트’의 MC로 낙점됐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MC자리를 꿰찬 송지효는 오는 10월 10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최고의 음악 축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해 김희철과 함께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던 송지효는 올 해 다시 한 번 환상의 호흡을 과시할 예정. 특히 이번‘드림콘서트’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샤이니, 쥬얼리, 2NE1, MC몽 등 올 한해를 빛낸 가수들이 총 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4만 여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여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가요축제로 손꼽히고 있다.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 협회, SBS가 주최하고 지마켓, KJC 커뮤니케이션스가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특별 후원한다.
사진 = 나무엑터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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