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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시청률은 ‘새드엔딩’ 내용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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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드림’은 결국 꿈을 이루지 못한 채 접고 말았다.

지난 29일 SBS 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이 최종회(20회)가 방송되며 종영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드림’의 전국시청률은 5.8%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역시 5.8%의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비록 시청률면에서 ‘드림’은 부진한 기록을 보였지만 내용은 각자의 행복을 찾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제일(주진모 분)은 ‘슈퍼스타코프’의 대표 자리에 오르고 소연(손담비 분)은 회사 전략기획본부장이 됐다. 장석(김범 분)은 무술 경관에 특채 선발돼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드림’은 섹시가수 손담비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꽃남’ 김범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거칠고 야성적인 매력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선덕여왕’에 밀려 방송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불운을 맞았다.

다음달 12일부터는 ‘천사의 유혹’이 후속방송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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