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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군에 지원하세요”…CF 2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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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가득한 한 밤중에 미공군의 ‘오스프리’에서 고공낙하하는 두 병사.

이들의 임무는 적진에 떨어진 아군 조종사의 구출이다.

울창한 숲에 무사히 착지한 병사들은 야시경을 이용해 곧 조종사를 찾아내고 구조헬기를 이용해 복귀한다.

지난 6월, 무인공격기를 소재로 한 미공군 모집광고가 방영된 후 석달 만에 2탄이 공개됐다.

‘CSAR’(Combat search and rescue, 탐색구조작전)편이라 이름붙여진 이 광고는 지난 5일부터 미국 전역에 방송되기 시작했다.

탐색구조작전은 적진에 떨어져 고립된 조종사를 구출한다는 그 임무의 특성상 높은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때문에 이 작전은 강도높은 훈련을 받은 전문부대가 수행하게 되는데 이들은 특수전 병력으로 분류하는 것이 보통이다.

해병대나 공수부대 등과 달리 잘 알려지지 않은 특수부대인 셈.

우리나라의 경우 공군의 ‘제 6 탐색구조전대’가 이같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광고 마지막에 등장한 구조헬기는 미공군 소속 ‘페이브 호크’(HH-60G PaveHawk)로, 실제로 이와같은 탐색구조작전 전용헬기이다.

기본형은 ‘블랙호크’(UH-60 BlackHawk)헬기인데, 임무에 맞게 공중급유장비나 항법레이더, 적외선탐지장비 등 첨단 장비를 탑재해 개량했다. 그 탓에 페이브호크와 블랙호크의 가격차는 2배가 넘는다.

사진 = 미공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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