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식 커플이었던 배우 김주혁 김지수가 3개월 전 헤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김주혁과 김지수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관계자는 두 사람이 3개월 전 자연스럽게 헤어졌다며 “각자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좋은 동료로만 남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인에서 친구가 됐을 뿐으로 결별로 인한 소속사 이적 등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혁과 김지수는 이별 후에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끔 만나는 등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2년생 동갑내기 커플이었던 김주혁과 김지수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을 통해 극중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이었던 지난 6년 동안 서로를 결혼상대로 말했던 김주혁과 김지수는 ‘결혼이 가장 임박한 연예인 커플’로 꼽히는 등 주목을 받아왔지만 결국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됐다.
한편 김주혁은 현재 영화 ‘방자전’의 주연으로서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김지수는 드라마 ‘태양의 여자’ 종영 후 개인적인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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