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116억원 짜리 ‘짝퉁 백악관’에 사는 美 갑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백악관도 ‘짝퉁’이 있다?

미국 백악관과 놀랄 만큼 흡사한 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와 관심을 모았다.

애틀랜타에 사는 프레드 밀라니(57·부동산 개발자)는 7년 전인 2002년, 1만 6500㎢의 뒷마당에 백악관과 똑같은 외관을 가진 건물을 증축했다.

‘미니 백악관’이라 부르는 이 집은 외관 뿐 아니라 대통령의 집무실과 로비 등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 넓은 수영장과, 주방 그리고 링컨이 집권당시 사용한 침실과 똑같은 방까지 구비했다.

비록 오리지널 백악관보다 크기는 작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할 만큼 닮아 애틀랜타의 명소가 됐다.

밀라니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다 ‘백악관과 똑같은 집을 지어보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고, 곧장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예기치 않게 ‘짝퉁 백악관’ 의 이웃이 된 주민 케이스는 “사람들이 자주 찾아와 붐비긴 하지만, ‘백악관’ 옆에 살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집 주인은 “집값이 갑자기 폭락해 어쩔 수 없이 집을 내 놓게 됐다.”면서 “최소 1000만 달러(약 116억원) 정도에 팔 생각”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성욕 사라진 40대 중년, 나이 때문 아니었다…진짜 원인 알
  • 성관계 직후 심장 혈관 파열된 女, 원인은?…“여성 특히 주
  • “동료가 신고”…과외 학생에게 선 넘은 美 여교사 최후
  • “잠자리 좋았다”는 성인들, 왜 만족 못 했나…진짜 이유 보
  • “회사서 성폭행” 호소한 18세 견습 사원 사망…英 방산업체
  • “성폭행 근거 없다”더니 14억 제안…JP모건 소송에 월가
  • 아동 성범죄자, 여친 만나려 5개월간 통통배 타고 태국행…“
  • “의사가 만졌어요!”…성폭력 저지르는 의료진에 日 발칵, 한
  • “여자친구가 설득”…고환 제거 결정한 20대 남성, 이유 알
  • “세계 8번째라더니”…KF-21, 라팔·J-10C 앞에선 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