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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 씌운 ‘신형 스포티지’ 스파이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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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을 씌운 채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신형 스포티지의 스파이샷이 공개됐다.

26일 호주의 자동차 전문매체 ‘더모터리포트’는 스포티지의 스파이샷을 공개하며 “현재 시판 중인 기아차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콤팩트 SUV”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2007년 공개된 기아차 콘셉트카 ‘쿠(Kue)’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며, 새로운 패밀리룩인 ‘슈라이어 라인’ 그릴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스포티지는 현대차 투싼 ix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엔진도 공유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투싼ix에는 2.0 가솔린과 2.0ℓ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스포티지도 이를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세부 모델명은 기아의 신차에 사용되는 SI, SLI 등이 동일하게 사용된다.

한편,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들은 신형 스포티지가 이르면 내년 디트로이트모터쇼, 늦어도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themotorreport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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