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의 데뷔 전 과거 활동 사진이 방송에 최초 공개된다.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은 오는 30일 방송에서 현영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모습과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할 당시의 과거 모습이 전격 공개된다.
1997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현영은 대학 시절부터 각종 아가씨대회에 출전해 학비를 마련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하지만 당시의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스타 더 시크릿’ 관계자는 “현영이 14년 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촬영한 프로필 사진 등 지금과 사뭇 다른 모습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사진들은 MBC 지하 자료실에 있는 수 백 권의 테이프를 뒤진 끝에 찾아 낸 것이라고.
관계자는 “10여 년 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따라했던 아침 프로그램 속에서 현영의 에어로빅 모습을 찾아냈다.”고 출처를 전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