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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최고 우월한 트랜스젠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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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태국에서 세계 최고의 트랜스젠더를 뽑는 ‘미스 인터내셔널 퀸 2009’가 열렸다.

이날 대회의 최종결선에는 18명이 올랐으며, 이 중 일본의 하루나 아이(37)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세 때 성전환 수술을 받은 하루나는 동서양의 이미지를 고루 갖춘 외모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수영복 심사를 비롯해 전통의상·드레스 심사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큰 점수 차이로 왕관과 함께 1만달러의 상금을 차지했다.

2위는 태국의 강사달 웅두사디쿨이, 3위는 브라질의 다니엘라 마르쿠스가 뽑혔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은 ‘미스 인터내셔널 퀸’ 대회는 중국과 일본·태국· 브라질 등 전 세계에서 참가자들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됐다.

타국에 비해 성 소수자에게 개방적인 태국에서 주로 열리며, 대회 참가자들은 여느 여성보다도 뛰어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해 큰 관심을 모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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