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보는 1994년 제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이후 1998년 록밴드 ‘아일랜드’를 결성, 데뷔한 뒤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2002년 최고작사가상을 두 차례나 차지한 실력있는 뮤지션인 심씨는 얼마 전 현영이 진행하는 MBC FM4U ‘현영의 뮤직파티’에 출연해 인연을 시작했다.
그러나 현영의 기획사 측은 “프로그램의 DJ와 게스트로 만나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하고 나섰다.
이어 “어제(6일) 기사가 나간 후 현영에게 여러 차례 확인했는데 현영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김종민과 결별한 뒤 ‘골미다’에서 농구선수 출신인 양희승과 맞선을 보기도 한 현영의 미니홈피에는 열애설의 실체를 궁금하는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열애설의 주인공인 심현보는 각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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