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악어우리 위에서 춤추는 비키니 걸 논란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악어 우리 위에서 춤을 추며 사진을 찍은 간 큰 여성 2명의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비키니를 입은 두 여성이 서 있는 곳은 호주의 마닌그리다 강 인근에 있는 한 악어보호구역으로, 이곳에는 악어 수 십 마리를 가둬 둔 철망 우리가 설치돼 있다.

이 여성들은 샴페인을 손에 쥔 채 악어 우리에 올라가 있다가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여행객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사진을 찍은 남성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매우 취한 상태였으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우리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악어 전문가 개리 린드너는 “악어들은 철망 안에서도 이빨로 물어뜯는 등 공격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평소 악어우리를 자주 지나친 마닌그리다 주민들은 “악어의 습성을 잘 모르는 사람도 저 비키기 걸들의 행동이 매우 위험하다는 사실 정도는 잘 알 것이다.”, “저 여성들은 분명히 악어의 저녁식사가 됐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두 여성의 사진은 호주 뿐 아니라 영국과 미국 등 해외사이트에도 소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핵 투발 가능’ F-35A까지 움직였다…미군 전력 증강 카
  • 현금 쌓아두고 두 아내와…대저택 사는 ‘일부다처’ 일본인 가
  • ‘흑인 딸’ 출산한 백인 부부의 황당 사연…원인은 ‘외도’가
  • 한국 F-15K 전투기, 4조원 들여 ‘환골탈태’…“보잉과
  • 학생과 성관계 맺은 美 교사 유죄…한국도 ‘성적 학대’ 판단
  • 아내 셋·자녀 11명…‘일부다처 실험’ 日 유튜버, 수익 끊
  • 강도에 다리 절단된 20대…알고보니 ‘장애인 전형’ 노린 재
  • “눈빛 하나로 남편 조종한다?” 50억 번 中 ‘유혹 강의’
  • 신혼 첫날 얼굴 긁혔다는 남성…혼수금 2000만원 반환 요구
  • “BMW가 왜 이래?” 중국 노인 울리는 ‘500만원’ 짝퉁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