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세계에서 가장 독한 ‘32도 맥주’ 출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소주보다 더 독한 맥주가 있다?

스코틀랜드 맥주회사 ‘브루도그’(BrewDog)가 세계에서 가장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맥주를 출시했다고 영국 메트로가 보도했다.

‘전술핵 펭귄’(Tactical Nuclear Penguin)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은 이 맥주의 알코올 도수는 무려 32도. 국내에서 많이 팔리는 20도 내외 소주보다 훨씬 독하다.

위스키 통에 담아 16개월간 숙성시킨 뒤 영하 20도에서 3개월 간 저장해 알코올 도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흑맥주와 똑같아 보이기 때문에 병에 “매우 독한 맥주입니다. 위스키를 마실 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즐기십시오.”라는 경고문이 붙는다.

이 맥주는 500병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한 병에 30파운드(약 5만7000원)로 책정됐다.

브루도그는 지난 7월에도 소주와 비슷한 18.2도짜리 맥주 ‘도쿄’를 출시한 바 있다. 몰트위스키를 담았던 통에 숙성시켜 ‘양주 폭탄주’ 맛이 나는 맥주 ‘패러독스’도 이 회사 작품이다.

또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높여 건강을 해친다는 비판이 일자 1.1도짜리 ‘내니 스테이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브루도그 홈페이지 (brewdog.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보다 뛰어난 中 전투기 엔진”…6세대 개발이 어려운 이
  • “중국산 전투기 더는 못 써”…韓 FA-50 ‘최대 100대
  • “MZ보다 성생활 만족도 높다”…쾌락 가장 중시하는 세대는?
  • 한 발 6800원 美 레이저…韓 ‘천광’은 2000원대인 이
  • “전투기 10년 할부 OK”…한국 KF-21 시장 노리는 중
  • “갑자기 하고 싶어”…강박적 성행위 유발하는 ‘이 감정’ 정
  • K2·K9 쓸어담던 폴란드, 자국산 구매 4배…한국에 무슨
  • KF-21에 3조3000억원…초도·후속 양산 동시 추진하는
  • 독일, 우크라에 드론 6만5000대…한국은 자체 ‘6만대’
  • “한국 잠수함 기술, 대만에 팔았다”…수백 건 넘기고도 ‘감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