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최지우가 부산 실내 사격장 참사 위로를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일본 닛칸 스포츠를 비롯한 외신은 “부산시가 실내 사격장 참사 사건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최지우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부산 이미지를 살리는데 그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보도 했다.
또한 “일본인 관광객 10명이 사망하면서 얼어붙은 부산 관광을 회복하고자 최지우와 함께 일본인 유치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3일 서울신문NTN과의 통화에서 “최지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부산시장이 이날 오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 이라며 “부산시를 위해 주요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스타의 연인으로 일본 팬들에게 부산시를 알린 일등 공신인 최지우는 현재 영화 ‘여배우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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