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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논란 연극배우 최재경 결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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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의 전라 노출로 외설 논란에 휩싸였던 연극 ‘교수와 여제자’의 최재경이 결국 하차했다.

연극 ‘교수와 여제자’측 관계자는 23일 “1월 31일까지 예정된 공연 일정을 1월20일로 앞당기고, 서울 공연에서 주연배우 최재경을 대신해 이탐미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성관객이 무대 위로 올라와 나체의 여배우를 끌어안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교수와 여제자’는 최근에도 한 관객이 디지털카메라로 최재경의 알몸과 성행위 연기 장면 등을 찍다가 발각되는 등 크고 작은 악재에 부딪혔다.

한편 최재경 본인도 지난 19일 블로그를 통해 “외설과 예술의 시비, 주위 사람들의 안좋은 시선들, 악성 댓글들 그리고 가족들의 반대 등 힘든 시기의 연속이었다.”며 “12월19일부터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로 당분간 하차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최재경 블로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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