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의 간판급 스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유격수 데릭지터가 여자친구를 위해 섬을 통째로 빌려 화제다.
1일자 미국 뉴욕포스트 인터넷판 매거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데릭지터와 연인이자 무명배우인 민카 켈리(30)는 지난 31일부터 중남미 국가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의 유명 휴양섬인 카누안을 통째로 빌려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카누안은 20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면적이 11.2㎢에 불과하지만 개인이 독점하기에는 결코 작지 않은 크기의 섬. 이번에 지터의 가족도 두 사람과 함께 카누안으로 따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지터는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머라이어 캐리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과 염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이번처럼 섬을 통째로 빌려 휴가를 보낸 것은 이례적이다.
켈리는 20대 초반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잠깐 유명세를 탔으나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해 온 무명에 가까운 배우로 지난 2007년에는 남성 전문 잡지 맥심이 선정한 ‘가장 뜨거운 여자 연예인 100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페이지식스’는 지난해 9월 “지터와 켈리가 MLB의 시즌이 끝나는 10월쯤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두 사람은 현재까지 약혼식도 거행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뉴욕포스트, ‘페이지식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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