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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킥’ 준혁, 친구와 친한 세경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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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지붕뚫고 하이킥’ 에서 준혁(윤시윤 분)이 세경(신세경)을 위해 과외수업에 재밌는 변화를 시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분에서 세경이 수학문제를 물어보자 난감했던 준혁은 친구 세호(이기광 분)에게 세경의 수학과외를 부탁했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이 ‘돼지꼬리 땡야~’, ‘참 쉽죠잉’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공부하는 모습에 준혁은 질투가 났다. 자신과 공부할 때는 하품하며 피곤해하던 세경이 세호와 함께 있을 때는 “정말 재미있게 잘 가르친다” 면서 칭찬을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것.

또 준혁은 세경이 세호에게도 ‘선생님’ 이라 부르고 세호는 세경의 머리를 쓰다듬는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서운함을 넘어서 배신감(?)마저 들었다.

이에 ‘질투심’ 이 발동한 준혁은 자신도 세경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수업을 하고 싶어 ‘용꼬리 용용’ ‘밑줄 쫘악-’ 등 수업방식에 포인트를 줬다. 또 얼굴이 빨개지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거워하는 세경을 위해 손을 놓았던 수학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한편, 7일 방송에서는 준혁이 세경이 지훈에게 목도리를 떠준 사실을 발견하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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