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하나 “안성기와 키스신 정말 좋았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안성기와 이하나가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멜로연기를 펼쳤다. 이하나는 영화 ‘페어러브’(감독 신연식·제작 루스이소니도스)에서 아빠의 친구로 분한 안성기와 순수한 사랑을 나눴다.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하나는 대선배인 안성기와의 연인 호흡에 대해 “또래 배우와 함께했던 사랑연기와는 달리, 안성기에게 많이 의지를 할 수 있어 편안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하나는 안성기와의 키스신을 회상하며 “어쩐지 선배인 안성기에게 죄송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장면을 촬영할 때 안성기는 정말 진지하게 연기에 임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페어러브’를 연출한 신연식 감독은 “이하나가 연기한 남은 역의 여배우를 찾느라 고심했었다. 그때 소녀와 여인의 분위기를 모두 갖춘 이하나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안성기와 함께 선 이하나의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는 신 감독은 “이하나는 대선배인 안성기를 별로 어려워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영화 속에 녹아들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확대보기


‘페어러브’는 카메라 수리점을 운영하는 중년 독신남성 형만(안성기 분)이 친구의 딸이자 26세 연하의 여대생인 남은(이하나 분)을 만나면서 사랑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담았다. 이하나는 “영화의 소재가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기형적인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관객들이 두 남녀의 순수함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사랑에는 국경도, 인종도, 나이도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단순명료한 사실을 다룬 ‘페어러브’는 오는 14일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에 진 빚, 원유로 갚으면 안 될까?”…이라크에 565
  • “한국, 전투기 미사일 제때 못 만들걸?”…우크라 매체 전망
  • 한국은 50kW 수준인데…“中 전투기, 100kW 레이저 창
  • 이란 미사일 막아보니 한국산 또 찾았다?…UAE, L-SAM
  • 성관계 증거 없는데…남편이 노래방 도우미에게 매번 송금, 상
  • 불륜 잡으러 호텔까지 쫓아갔는데…남편 옆 女는 ‘아내’였다
  • 드론 100대 한꺼번에 몰려온다면…美 육군 방공망 시험, 한
  • 한국은 어디에?…아르헨 잠수함 3척·3조원대 사업에 佛·獨
  • 전 여친과 ‘은밀한 영상통화’ 몰래 녹화한 한국男…새 여친이
  • “9살 임신, 아빠는 13살”…태국서 공개된 충격적인 임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