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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죠?”…몸길이 10㎝ ‘초미니’ 치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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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더 작은 치와와 있으면 나와 봐!

몸길이가 불과 10㎝ 밖에 되지 않는 초소형 치와와가 세계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영국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룰루’는 태어난 지 3달이 다 되어 가지만, 몸은 전혀 자라지 않았다.

함께 태어난 형제들은 이미 룰루보다 2배 가까이 몸집이 늘었다. 너무 작아서 짖는 것도 어려울 정도지만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

룰루의 주인인 진 틴덜(76)은 “태어났을 때에는 다른 강아지들과 큰 차이가 없었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강아지는 손 안에 쏙 들어갈 뿐 아니라, 주식으로 먹는 통조림 크기와도 비슷해서 액세서리를 보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주인인 틴덜은 “절대 룰루를 팔 생각이 없다. 비록 작은 몸집을 가졌지만 다른 어떤 개보다 더 영리하고 특별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의 타이틀 보유견인 ‘스쿠터’(Sccoter)는 키 8cmㆍ코에서 꼬리까지의 길이 20cm로 세계기록에 올랐지만, 지난 해 9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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