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 인기상을 수상한 류지혜가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류지혜는 시상식 다음날인 16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화보 촬영 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레이싱 모델 인기상을 수상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류지혜 미니홈피에는 “너무 토끼같아요 주머니가 있으면 넣고 싶어요.” “진짜 너무 이쁘신거 같아요~.” “정말 우상입니다.” 등 방문자들의 칭찬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류지혜는 173cm의 늘씬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모델로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려왔다.
사진 = 류지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