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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몬태그 또 ‘전신성형’ 받는다

작성 2010.01.18 00:00 ㅣ 수정 2010.0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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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8위에 선정된 미국의 미녀배우 하이디 몬태그(23)가 다시 한번 전신 성형을 받기 위해 수술대에 누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 잡지 피플(People)은 몬태그가 곧 얼굴은 물론 몸매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자 LA에 있는 한 병원의 수술대에 오를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몬태그가 성형수술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07년 한 해외 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이전에 가슴이 A컵 보다 작아서 콤플렉스였다.”고 확대 수술을 받은사실을 고백했다.

또 지난해 11월 20일 단 하루에 가슴 확대, 입술과 목의 주름 제거, 지방 흡입 등 전신 10곳에 칼을 대는 ‘목숨을 건’ 성형 수술을 받아 성형 중독이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그런 몬태그가 수술 1년 만에 다시 한번 성형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피플이 전했다.

몬태그의 측근은 “몬태그가 변한 외모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더욱 예뻐지기 위해 추가적인 수술을 받을 것이다. 남편 스펜서 프래트가 그녀의 변한 외모를 좋아할지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몬태그는 리얼리티 쇼 ‘더 힐스’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음반을 발표, 가요계에도 진출한 바 있다.

사진=피플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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