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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앞둔 ‘아바타’…신작영화는 ‘혹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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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국내 개봉 외화 중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강동원 주연의 ‘전우치’가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아바타’와 ‘전우치’는 각각 5주와 4주 연속으로 국내 박스오피스 1·2위를 틀어쥐고 동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72만 739명을 동원해 총 누적관객 925만 2363명을 기록했다. ‘아바타’는 주중 1일 평균 관객 10만 명, 주말 관객은 30만 명 내외를 스크린 앞으로 끌어 모으고 있어, 이번 주 안에 천만 관객 돌파가 확실해 보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5주를 넘어선 ‘아바타’는 여전히 90%가 넘는 예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의 천만 관객 돌파는 기정 사실화됐다.”며 “현재 추세라면 1500만 관객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바타’보다 한 주 뒤에 개봉한 ‘전우치’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43만 3483명을 모아 총 누적관객 505만 8852명을 달성했다. ‘전우치’는 박스오피스 상 2위의 성적이지만, 지방 관객과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객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어, ‘아바타’의 아성 속에 흥행을 이룬 유일한 한국 영화가 됐다.

‘아바타’와 ‘전우치’의 흥행 열풍에 올해 1월 개봉작들은 기세를 펴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용서는 없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3위로 누적관객 74만 3291명을 기록해 겨우 체면치례를 했다.

‘용서는 없다’에 이어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 아톰의 귀환’과 미국의 흥행 화제작인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각각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또 이나영의 남장으로 화제를 모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와 송윤아 주연의 ‘웨딩드레스’ 등은 박스오피스 5위 안에도 들지 못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첫 주 성적을 거뒀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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